겉바속촉
[주식시장] 공매도가 뭐길래 본문
공매도
공매도라는 투자전략을 정부에서 3월 15일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
그렇다면
공매도는 도대체 무엇일까요?
Short Stock Selling
예를 들어,
1. 제가 현재 주가 90000원인 (주)겉바속촉가서 "10주만 좀 빌려줘라!"
2. 저는 이제 빌린 주식을 파는 거에요 = 수중에 90만원이 들어오는 것
3. 엥?.... (주)겉바속촉 주가가 50000원까지 떨어졌구나. "지금이야!! 지금 사야겠어!!"
4. 현재 주가 5만원 10주를 구입하는 거에요 = 수중에 50만원 지출
5. 차액 40만원 이득!!!!
사실 올라갈 때 배팅해서 수익을 얻거나
내려갈 때 배팅해서 수익을 얻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
공매도의 역할은
과열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여
현재 정부에서도 3월에 재개하겠다는 것인데요
공매도 세력이 주가의 과열을 방지하기 때문이겠쥬?
"
주식시장의 선순환을 불러오겠다
"
사실 기존에 공매도는 개인은 힘들었습니다
물론, 개인과 기관이 모두 가능하죠
그러나
기관이 공매도를 할 수 있는 기회보다
개인은 빌리는 게 불가능했습니다
기관과 개인은 문턱이 달랐던것이쥬
현재 상황
개인투자자 --> "그럼 내 주가 수익률에 영향이 있을까?"
공매도 재개 시 주식시장에 끼칠 영향을 생각해볼게요
현재 계속해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실정인데
부실기업인 경우 터무니 없이 주가가 오르고 있기도 합니다
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쩌면 공매도가 그것을 조정할 수 있을 수도 있겠군요
즉 주가가 과대평가 되었을 때의 투자전략으로 봐주시면 되겠네요
전문가들은 말합니다
우리가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보면
주가가 가치보다 떨어졌을 때 사는 것인데
결국, 주가가 가치를 반영하지 못한다
무작정 주가의 하락에 배팅하기보다는
정부에서는
매도와 매수를 상황에 맞게 하면서 공매도를 통해 선순환이 가능하도록 하고싶은 것 같습니다
공매도 재개 후에 우리는
가치분석을 더 철저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:)
가치가 떨어지는 주식에 대해선 증가될 변동성에 대한 대비책도 있어야겠죠
공매도 발표 후
변동성 확대된 종목
변동성 없는 종목도 존재하기 때문에
공매도를 시작했다고 해서 주가가 모두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.
우량기업이냐 아니냐의 문제인 것이죠
사실 현재의 팬데믹 시대는
공매도보다는 코로나 19와 같은 다른 요인들이 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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